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8월 1일부로 정원덕 (鄭源德, 47세) 전 르노삼성자동차 마케팅 브랜드 팀장을 신임 영업총괄 임원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원덕 상무는 향후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전반적인 영업활동을 총괄하며 쌓아온 경력과 차별화된 제품 전략으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정원덕 신임 상무는 지난 1991년 삼성전관 (현 삼성SDI)에 입사 이후 삼성자동차를 거쳐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서비스 기술 및 운영, 세일즈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은 경험을 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