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올 뉴 SM7 | |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남해 힐튼 리조트 (경상남도 남해군 소재) 에서 기자 시승회를 통해 "All-New SM7"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ll-New SM7"은 32개월 동안 4,000여억원 투자하여 개발되었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준대형 소비자의 기대와 니즈를 뛰어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밝혔다.
"All-New SM7"은 최상의 편안함을 구현하기 위해 넓은 실내공간, 프리미엄 웰빙사양, 최고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제공에 중점을 두어 개발되었다.
기존 모델 대비 70mm이상 늘어난 뒷좌석 무릎 공간과 넉넉한 헤드룸, 숄더룸을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동급 최초로 스포츠 모드 및 패들 시프트 등을 적용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여 준대형차 시장에서 고품격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3,000만원대 ~ 3,900만원대(기존: SM7 SE Pleasure 트림 2,880만원~ RE35 트림 3,770만원)로 책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