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임직원들의 애사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직원 부모님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11 부산 공장 부모 초청 행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획되어 매주 3회, 총 18차에 걸쳐 운영되는 이번 부산 공장 초청 행사는, 지난 30일 첫 행사를 시작한 이래 벌써 1천명 이상의 부모님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00년 9월 출범한 이래 10년이 넘은 젊은 기업으로써 그 동안 성장을 견인해 왔던 젊은 임직원 부모님에 대한 보은의 맘을 담아 정성 어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 구포, 창원, 김해 등 4군데 지역 거점에 회사 버스를 배차하여 방문의 편의성을 도모했으며, 부산공장 제조본부장 오직렬 부사장의 환영 인사, 조립 및 도장 공장 라인투어, 물리치료실-사내 병원-문화관-복지동-기숙사로 이어지는 복리 후생 시설 견학 등을 통해 자제들이 일하고 있는 르노삼성 부산 공장에 대한 이해와 상호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