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제작결한 모닝 리콜

  • 등록 2010.06.11 11: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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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작년 11월~올 2월 사이 2만여대 대상

 
- 기아차 모닝
기아자동차가 모닝의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경차인 모닝승용차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인 기아차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작년 11월13일부터 지난 2월5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2만777대이다.

결함내용은 연료주유구 파이프에 균열이 생겨 연료가 샐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고, 리콜 전 수리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최문주 기자 cmj@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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