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CT&T는 3~5일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전기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의 참가자들은 CT&T가 제공하는 전기차 `e존" 7대를 이용해 숙소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1㎞ 거리의 회의장(동백섬)까지 이동하게 된다. CT&T 관계자는 "숙소에서 회의장까지 이동하는 도로가 일반 자동차로 이동하기에는 좁아 회의 주최 측에서 차량 제공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인 CT&T는 3~5일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전기차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의 참가자들은 CT&T가 제공하는 전기차 `e존" 7대를 이용해 숙소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1㎞ 거리의 회의장(동백섬)까지 이동하게 된다. CT&T 관계자는 "숙소에서 회의장까지 이동하는 도로가 일반 자동차로 이동하기에는 좁아 회의 주최 측에서 차량 제공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