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협회장에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제7대 회장직을 맡아온 박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다시 향후 2년간 수입차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재 선임된 박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에 재차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국내 자동차산업 및 수입차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협회는 30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올해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협회장에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제7대 회장직을 맡아온 박 회장은 이번 재선임으로 다시 향후 2년간 수입차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재 선임된 박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점에 재차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국내 자동차산업 및 수입차시장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