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라세티-다마스 결함 리콜

  • 등록 2010.03.22 10:53:16
크게보기

GM대우, 3개차종 5만8천대 무상수리

 
- 윈스톰
GM대우는 윈스톰과 라세티 프리미어, 다마스 등 3개 차종에서 제작상의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체 리콜 대상은 5만8천696대로, 2006년 4월1일~2007년 12월31일 판매된 윈스톰 4만5천957대와 작년 9월25일~지난 3월2일 판매된 라세티 프리미어 1만2천604대이다.

다마스는 작년 3월24일~4월6일 판매된 135대가 대상이다.

▲윈스톰은 핸들과 바퀴 연결장치가 완전히 체결되지 않아 충격이 발생하면 부품이 빠질 가능성이 발견됐고, ▲라세티 프리미어는 연료를 공급하는 고무호스가 파열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마스는 실내 내장재의 내인화성이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2일부터 GM대우 전국 정비업소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 라세티 프리미어
최문주 기자 cmj@automobilesun.com
< 저작권자 © 오토모빌썬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오토모빌썬 | 사업자등록번호: 215-20-41595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8-송파-1147호 대표: 이길응 | 팩스:02)913-7276 |핸드폰: 010-4116-0197 |홈페이지: www. automobilesun.com |Copyright ⓒ 2008 오토모빌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