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대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김정남 한국프로축구연맹 부회장 등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 K-리그 후원 조인식을 갖고, 대회 공식 명칭을 "쏘나타 K-리그 2010"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7일 개막전 경기부터 약 9개월 동안 펼쳐지는 대회 기간동안 경기장 내 A보드 및 90도 시스템 광고,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 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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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하프타임에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형 쏘나타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경기가 펼쳐지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 앞 광장에 쏘나타, 투싼ix 및 그랜저를 전시하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차량설명 및 구매상담도 실시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굿윌볼’을 현장에 설치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