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킨텍스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위르띠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이맘때 "할 수 있다"는 외침이 "해냈다"라는 결과로 다가온데 대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낸다"며 올해도 "뉴 SM5"의 성공적인 출시와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 임직원들의 자신감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09년 영업우수 지역본부, 지점, 대리점 및 영업담당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내수에서 13만3천630대를 판매, 2000년 출범 이래 연간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