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4계절 타이어 출시

  • 등록 2009.12.18 1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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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17일 사계절용 타이어 `인시그니아 SE200"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이 타이어는 빗길이나 날씨가 매우 추운 환경에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제품에 실리카 성분을 첨가해 저온에서도 탄성을 유지하도록 하고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또한 타이어가 땅에 닿는 면적과 물이 빠지는 표면 폭을 넓혀 빗길에서 안전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문주 기자 cmj@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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