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선진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천사의 날개" - 1004개 달아주기캠페인을 추진하며 이달 말까지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아 1,004개의 "천사의 날개"를 전국 어린이 보육시설에 제공할 계획이다. "천사의 날개" - 1004개 달아주기 캠페인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스쿨버스에 천사 날개 모양의 "승·하차 보호기"를 부착해 줌으로써 어린이가 버스를 타고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또한, 본 캠페인에 참가하여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천사의 날개)"를 받은 어린이 보육시설들에게는 신청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방문교육"도 함께 제공된다. 어린이 교통안전방문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교통안전 어머니 지도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어린이 교통안전 상식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선생님, 학부모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여줄 수 있는 유익한 방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2008년 10월 시작된 현대·기아차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500여 개의 어린이 보육시설 차량에 "천사의 날개"를 제공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소망 메시지 전달 등 8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의 호응을 받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의 교통문화 캠페인 사이트인 해피웨이 드라이브(www.happyway-drive.com)는 온라인 만화, 그림통계, UCC영상, 퀴즈, 해외교통문화 소개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통안전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달 현재 사이트 방문 누적방문자수만 130만 명에 이르는 등 대표적 교통안전 캠페인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현대·기아차 해피웨이 드라이브 캠페인에서는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천사의 날개" 달아주기" 와 "어린이 교통안전 방문교육" 신청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안전 소망 메시지 등의 코너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