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쏘나타에서 발견된 결함은 엔진회전수 2500rpm 부근에서 차량 떨림 현상이 발생한다는 지적이다. 현대차는 이에 따라 "11월 이전 판매된 신형쏘나타 2만여 대에 차량 떨림 현상이 발생해 무상수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측은 "결함이 아니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차가 무상수리를 통해 교환해 주기로 한 부품은 `CV 조인트"라는 부분으로 바퀴가 좌우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조향 장치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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