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 시판을 시작한 캠리 프리우스 등 도요타 브랜드 4개 차종이 대박을 예고하고있다. 지난달 14일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여만이며, 지난 20일 본격 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계약건수가 2천700대에 달했다고 한국도요타자동차 측이 27일 밝혔다 |
캠리는 지금 계약해도 내년 3월에나 차를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수요적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
한국도요타는 올해 말까지 매월 500대씩 판매한 뒤 내년부터 판매량을 700대로 늘려 수요에 맞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