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는 다음 달부터 내년까지 계약 물량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초기에는 완성차 형태로, 수입 지역에서 조립시설이 갖춰지는 내년부터는 반조립 상태로 제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구매자별 계약 대수는 ▲일본자동차공정검정협회(NAFCA) 3천대, ▲일본 시바우라그룹(GAEA MOTORS) 1천대, ▲미국 2AM그룹 7천대, ▲미국 MVP EV그룹과 EVI그룹이 각각 5천대, ▲캐나다 RLM그룹 5천대, ▲대만 영풍그룹 2천대 등이다. CT&T 관계자는 "수출 지역에 연산 1만대 단위의 소규모 조립시설과 판매망을 구축하는 알에이에스(R.A.S. ) 방식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다"며 "딜러를 두지 않아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