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쏘나타- 뉴모닝- 마티즈 順

  • 등록 2009.10.07 13: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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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 작년동기比 아반떼 150% 증가...수출도 증가세 전환

 
지난 9월 국산차의 내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아반떼, 신형쏘나타, 뉴모닝,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등의 순으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판매량은 잇단 신차 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작년 동기보다 76.0% 증가한 13만8천291대로 집계됐다. 특히 모든 차급의 내수 판매량이 늘었다.

작년 9월과 비교한 차종별 내수 판매량 증가율은 소형 97.0%, SUV 89.7%, 대형 78.0%, 경차 71.9%, 중형 58.1%, 미니밴 57.9%로 나타났다.

모델별로는 아반떼가 작년 9월보다 149.7% 증가한 1만657대(LPi하이브리드 1천72대 포함)가 팔려 1위에 올랐다.

이어 신형 쏘나타, 뉴모닝, 마티즈 크리에티브가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세금 감면 혜택이 적용되는 노후차 교체에 따른 신차 판매 비중은 22.9%로, 지난 8월(25.9%)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늘어나면서 지난달 자동차 생산량은 작년 9월에 비해 42.6% 증가한 36만9천354대에 달했다.

현대차가 68.9%, 기아차가 117.3% 생산량이 늘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생산량이 작년 동기대비 41.3% 늘어난 33만3천937대, 상용차 가 56.0% 증가한 3만5천417대였다.

올해 들어 9월까지의 생산량은 작년 동기보다 14.0% 감소한 244만1천801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에 내수 판매는 9.3% 늘어난 96만8천711대, 수출은 24.3% 줄어든 148만6천778대를 기록했다.

▶완성차 수출26% 증가...올들어 첫 증가세

한편 자동차 업체들이 국내 공장에서 만들어 수출한 월간 물량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수출량은 22만5천370대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9월보다 26.1% 많은 것으로, 월별 수출량이 작년 동기대비 증가세를 보인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업체별로는 기아차가 92.8% 늘었고, 현대차는 소형차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수출 호조로 43.9% 증가했다.

지난달 자동차 부문은 완성차 27억1천만달러, 부품 12억3천만달러 등 작년 동기에 비해 16.6% 늘어난 총 39억4천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리면서 품목별 수출액 1위를 차지했다.

승용차 모델별 수출 순위는 포르테가 1위에 올랐고 그 다음으로 아반떼, 라세티, 베르나, 프라이드, 젠트라X 등 순이었다.

1만대 이상 수출된 모델 9종에는 기아차가 4개(포르테, 프라이드, 쏘울, 뉴모닝), 현대차가 3개(아반떼, 베르나, 투싼) 포함돼 있고 GM대우는 라세티와 젠트라X 등 2개 모델이 있었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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