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자동차 성능 시험동 내년 건설

  • 등록 2008.06.01 12: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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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미래형 자동차의 안전성을 시험,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시험동이 건설된다.

국토해양부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22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4천461.16㎡에 지상 2층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되는 시험동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연료전지 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는 장비와 차대차 충돌 구동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뉴스관리자 기자 kelee@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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