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p 그랜드 체로키, 평화위한 민통선 투어

  • 등록 2008.05.06 15: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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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짚(Jeep)이 한국전쟁 이후 55년만에 남한과 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인 DMZ를 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008년형 짚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출시를 기념하여 4월 중순 금강산으로 드라이빙 투어를 다녀왔다.

특히, 이번 드라이빙 투어는 올해 3월 개시된 육로 승용차 관광을 통한 것으로, 남북간의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고 진행되었다.

최근 금강산은 육로 승용차 관광이 허용되면서 수입 및 국산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도전의 장소로 관심을 끌고 있다.

새로워진 그랜드 체로키 디젤의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5cjs790만원이다.
뉴스관리자 기자 kelee@auto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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