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인천 서구 봉오대로에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은 지난달 홍대에 오픈한 BYD Auto 마포 전시장에 이은 두 번째 BYD Breeze 컨셉의 전시장으로, 기존 전시장 이미지를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지구의 온도 1℃ 낮추기‘라는 BYD 비전이 담긴 안락하고 세련된 카페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기며 차량 시승 등 BYD 브랜드와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BYD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에는 구매 상담에서 출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전문 인력을 배치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지난 8일 출시된 도심형 전기 SUV, BYD 씨라이언 7을 포함해 아토 3, 씰 등 올해 BYD코리아가 출시한 모든 전기차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인천 서구가 내년 7월 ‘서해구’와 ‘검단구’로 분구될 예정이라는 점을 반영해 신규 전시장의 공식 명칭을 ‘BYD Auto 인천 서해구 전시장’으로 정했다. 이는 지역 사회를 잘 이해하고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BYD코리아의 의지를 담고 있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는“인천 서해구 전시장은 카페형 콘셉트로 꾸며져 고객이 편안하게 커피를 즐기며 BYD를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거점”이라며 “BYD코리아는 앞으로도 단순한 전시장을 넘어 지역의 고객에게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미래 모빌리티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