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강병철 영업이사, 상용차 판매 3천 대 달성

  • 등록 2025.05.20 14: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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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시행한 이후 상용차 부문에서 역대 두 번째로 누적 판매 3천 대를 달성한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현대자동차는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이사(54세)가 상용차 누적 판매 3천 대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1997년 현대차에 입사한 강병철 영업이사는 28년 만에 이 같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강병철 영업이사는 앞서 지난 2022년 2월 상용차 누적 판매 2천 5백대를 달성해 ‘판매거장’ 칭호를 획득한 바 있다.

강병철 영업이사는 “28년 간 판매활동을 하며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누적 판매 3천 대 달성까지 옆에서 응원해준 가족들과 동료들, 그리고 무엇보다 고객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상용차 3천 대를 판매할 수 있었던 핵심 비결로 “고객에 대한 사랑과 경청의 자세”를 꼽으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처럼 여기고 공감하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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