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얼어붙은 호수 위에서 클래식카 주행 선보여

  • 등록 2023.03.08 21: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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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열린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에서 미우라 P400 S 밀레치오디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카로 빙판길을 주행하며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특별 게스트로 람보르기니 팩토리팀인 아이언 링스 여성 드라이버들이 참여해 미우라 P400SV 주행을 선보였다.

 아이스 콩코스 델레강스는 스위스 생모리츠 지역의 얼어붙은 호수 위를 각종 클래식카들이 주행을 선보이는 이색적인 행사로 지난 2019년을 테스트 프로그램 이후 2022 그리고 올해 다시금 개막한 행사이다

람보르기니 글로벌 에프터 세일즈 디렉터인 알레산드로 파르메시치 이번 행사에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수집가들이 놀라운 빈티지 자동차들을 보여주는 가운데 폴로 스토리코 역시 람보르기니의 클래식 차량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였다 말했다.

람보르기니 창립 60주년 일환으로 이번 행사 참여를 담당한 람보르기니 폴로 스토리코 클래식카 복구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람보르기니 자동차의 역사를 보존하는 전담부서이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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