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진행된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 3라운드에서 최나연과 아리야 주타누간이 12번홀과 17번홀에서 각각 홀인원을 기록하며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2010년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에서 LPGA 투어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던 최나연은 LPGA 투어 은퇴 무대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에서 LPGA 투어 개인 통산 네 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홀인원으로 LPGA 무대 한국 선수 최다 홀인원 기록에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나연에게는 이번 대회장에서 국내 최초로 베일을 벗은 ‘BMW 뉴 X7 xDrive 40i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가 부상으로 제공되며, 최나연이 대한민국 1호 고객이 될 예정이다.
1억 5천만원 상당의 플래그십 SAV ‘BMW 뉴 X7 xDrive 40i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는 웅장한 존재감과 우아함이 한층 강조된 모델이다.
또한 아리야 주타누간은 17번홀 홀인원 부상으로 ‘BMW 뉴 740i s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를 받게 된다.
1억 7,300만원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BMW 뉴 740i s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세련되고 대담한 디자인과 드라이빙의 즐거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승차감, 최고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BMW 뉴 7시리즈와 뉴 X7 두 모델 모두 오는 12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