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3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소재 오크밸리C.C에서 개최되는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2’가 3년 만에 찾아오는 갤러리를 위해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차별화된 관람 환경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국내 골프 대회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갤러리들에게 새로운 골프 경험을 선사한다.
갤러리 친화형 버전으로 제작된 공식 어플리케이션에는 자체 티켓팅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류 티켓을 대체하는 디지털 형태로 앱에 구현했으며, GPS 기능을 이용한 선수 실시간 위치 확인, 조편성 결과, 리더보드 등 대회 운영과 관련한 기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갤러리 셔틀버스 혼잡도 확인, 식음료 비대면 주문 등 갤러리를 위한 편의성도 더욱 강화했다. 대회장을 방문한 갤러리들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한 셔틀 도착 시간에 맞춰 탑승을 진행하는 등 대회장 방문과 귀가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고 원활한 셔틀 탑승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갤러리 서비스도 함께 준비 중이다. 한정 판매로 제공하는 BMW 엑설런스 클래스 패키지 관람권 구매자는 18번 홀 그린 앞에 위치한 2층 규모의 대형 BMW 엑설런스 라운지에서 선수들의 짜릿한 플레이와 오크밸리C.C의 멋진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운지 내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BMW 7시리즈를 통해 VIP 주차장에서 대회장까지 쇼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최적의 관람 환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회장에서만 볼 수 있는 BMW의 럭셔리 클래스 전시 차량도 또 하나의 차별화된 관람 포인트다. BMW 코리아는 2019년부터 매 대회마다 국내 최초 공개 모델의 데뷔 무대를 선사해왔으며, 올해 대회에는 웅장한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이 한층 강화된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