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재단, 자동차업계 동반성장 위한 세미나 개최

  • 등록 2022.10.14 0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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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이사장: 오원석)13일 더케이서울호텔(서초 서초구)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추계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및 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원석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해 한국 자동차산업은 코로나로 인한 세계 경기의 둔화, 내수시장의 위축, 반도체 수급 부족, 공급망 차질 등 대내외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부의 자동차산업 지원정책과 완성차 기업의 잇따른 신차출시에 힘입어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점유율을 늘리며 점진적으로 판매량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금년 9월에는 국내 완성차업계 모두가 전년동기대비 판매실적이 증가되는 등 한국 자동차산업의 재도약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민경덕 교수가 「에너지 위기와 자동차 동력원의 변화」, 한국자동차산업학회 전종근 교수가 「자동차부품사 경영실태 및 미래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 2022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수상자 명단 >

구 분

업체명

직위

성명

주요 공적내용

산업통상

자원부

장관표창

단 체

성림첨단산업㈜

대표이사

공군승

구동모터용 희토류 영구자석 기술 개발을 통해 입계 확산 기술 확보와 중희토류 사용량 80% 저감, 많은 특허 출원과 2018년부터 현대기아 전기/하이브리드차 공급하여 19년 대비 21 2.5배 매출 증대하였고 향후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며 국내 및 해외공장 준공, 선제적 대응 및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여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

개 인

㈜진합

책임

최정필

공정 개선 활동과 품질보증체계 구축 및 데이터 전산화를 통해 원가 절감, 품질 향상, 불량 개선 등 회사 매출 증대에 기여

모범

근로자

유공금속

생산부장

정평안

금형 공용화 및 공구 표준화, 공정개선 활동을 통해 원가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 등 산업재해 예방과 회사 매출 신장에 기여

㈜제이앤드에프

직장

강연식

안전의식 강화 활동, 전조 공정 및 셈스 설비 안정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공정 품질개선, 원가절감 등 기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상

단 체

㈜대유에이피

대표이사

이석근

지속적인 스티어링 휠 개발을 통해 실차 적용과 양산화를 이뤘고 전사 품질혁신 활동으로 불량 개선, 클레임 비용 절감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장신설,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하였으며 2021년 대한민국 10대 등대기업 선정 등 자동차부품 산업발전에 기여

대림씨앤씨㈜

대표이사

김성욱

커넥팅로드 파단타입 가공 기술을 개선하여 부품 강건화와 생산설비 및 비전검사 개발로 특허 출원, 품질 개선, 자동차부품 Capa 증대 등 매출 증대와 품질 향상 기여

개 인

모스전자

차장

이은호

자동화스위치 설비 및 공장 조립라인 개선과 재단 기술지도 활동을 통해 클레임 비용 감소, 생산성 향상, 미래차 혁신지원사업 선정, 스마트공장화 추진 등 미래차 사업전환에 기여

태원금속㈜

차장

박영기

MES 시스템 및 3D 스캐너, CAD 도입, 냄새 저감 아만가스 기화시스템 개선 등 공장 설비 개선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경쟁력 향상, 매출 증대 등 회사 발전에 기여

재단법인

이사장상

개인

세방전지㈜

전무

김대웅

배터리 수명 개선 및 진단프로그램 개발, 팔레트 공정 개선을 통해 불량 감소, 생산성 향상, 많은 지적재산권 등록 등 회사 경쟁력 강화와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

황성공업㈜

이사

유성민

전동식 스텝장치 개발 및 승하차 보조장치 제품인 휄체어 람프 국산화를 통해 특허 출원, 매출 신장 등 회사 경쟁력 향상과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

모범

근로자

기광산업㈜

반장

김종석

프레스 부품 양산 안정화, 작업시간 단축 및 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한 무재해 사업장 달성 등 회사 발전에 기여

보그워너창녕

유한책임회사

조장

엄기학

블레이드 재질 및 경도 개선, 웰딩 팁 소재 변경 등 현장 라인 개선을 통해 공정 안정화 및 원가절감 등 회사 발전에 기여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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