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Car, ‘나 먼저 산다!’ 중고차 알림 서비스 실시

  • 등록 2019.06.12 07: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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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 전의 중고차 목록을 공개하고, 고객이 원하는 차를 알림 신청 해두면 해당 차량이 판매용으로 등록됐을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판매준비차량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판매준비차량알림 서비스는 매입된 중고차의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을 진행하기 전 제조사, 모델명,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의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먼저 공개한 후, 해당 직영 중고차가 판매용 상품으로 등록되면 알려준다.

 

케이카 홈페이지 및 앱 내 판매준비차량페이지에서 판매용으로 등록되기 전 상태의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차가 있을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 알림을 신청하면 관심 매물의 최종 광고 등록 여부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중고차 시장의 투명한 매매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복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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