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키즈오토파크 울산’ 개관

  • 등록 2019.06.10 18: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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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0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을 위한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현대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서울 외 국내 지역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378(2,232) 부지에 다양한 교육 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을 갖춰 연간 1만여 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설이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차는 시설 건립 및 운영을 맡으며 ()한국생활안전연합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질운영을 맡아 지자체-기업-공익법인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익사업이다.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안전벨트 체험교육 ▲보행 교육 ▲이면도로 차량 하차 후 사각지대 교육 ▲신규 개발된 코나 미니 전동차를 활용한 주행체험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시설로 구성돼 있.


이성복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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