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창원공장과 경남권 종합주류업체인 ㈜무학이 21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한국지엠 창원공장 출고사무소에서 무학이 업무용 차량으로 구매한 '스파크' 출고식을 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스파크 경차 12대를 무학에 전달했다. 두 회사는 2018년 내 고장 상품애용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그해 무학은 한국지엠 창원공장이 생산한 스파크 32대를 업무용 차량으로 구매했다.
올해도 1∼4월 4대, 이번에 12대를 포함해 스파크 16대를 구매했다.
무학은 전국 대리점에서 사용하는 업무 차량을 순차적으로 스파크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직원 모임 때 무학이 생산한 '좋은데이' 소주를 마시는 방법으로 무학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