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세종특별자치시에 두번째 직영 서비스 센터를 오픈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일 세종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종 센터에서 요아킴 드리스 만트럭버스 회장, 고란 뉘베르
만트럭버스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 등 250여 명의 고객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세종 센터를 통해 중부권 서비스 강화는 물론, 전국 고객들과의 접점이 늘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 센터는 상용차 이용이 많은
경부고속도로의 남청주 IC 인근에 위치해 운행 중 서비스 센터 방문이 용이하다.
서비스 처리 역량은 물론 고객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총 2,600평의 넓은 부지에 5개의 더블 워크베이를 설치해 총 10대의 차량을 동시에 작업할 수 있어 서비스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고객대기실과 루프탑 휴식 공간을 마련해 쾌적한 고객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