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아이오닉 전기차 50대 도입, 카셰어링 서비스

  • 등록 2017.12.04 1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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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셰어링 업체 쏘카는 아이오닉 50대를 도입해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새로 도입된 아이오닉은 서울과 인천 시내에 배차될 예정이며 이번 증차로 쏘카는 총 122대의 전기차를 운영하게 됐다.

쏘카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전기차인 테슬라 '모델S'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자동차 규모를 늘려왔다.

조정열 쏘카 대표는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확대에 앞장서며 소비자의 사용 경험 확대는 물론,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쏘카, 전기차 50대 증차[쏘카 제공]


이성복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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