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블랙박스, LCD와 WI-FI 탑재한 블랙박스 출시

  • 등록 2015.08.18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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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가 LCD와 Wi-Fi를 모두 탑재한 신제품 블랙박스 ‘LK-9170 WD'를 출시했다.

그 동안 블랙박스로 교통사고뿐만 아니라 주택가 강절도 사건까지 감시할 수 있도록 Wi-Fi 기능을 탑재, 스마트폰에 데이터를 전송하여 저장할 수 있는 블랙박스가 출시되어 왔다. 하지만 Wi-Fi 기능을 탑재한 제품 중에는 LCD 액정이 없는 제품이 많아서 평소 제대로 촬영이 되고 있는지 확인하려면 매번 스마트폰에 접속해야 했다.

신제품 ‘LK-9170 WD'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LCD 화면과 Wi-Fi 기능을 모두 탑재했다. 전방에 Full Touch 3.5인치 LCD가 탑재되어 있어 실시간 촬영 및 녹화된 영상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아보기 쉬운 직관적 UI를 통해 블랙박스의 모든 기능을 쉽고 빠르게 조작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Wi-Fi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필요한 영상은 스마트폰을 통해서 즉시 확인하고 바로 저장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박스를 조작하지 않아도 동작 설정부터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모든 관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루카스 블랙박스는 차량용 사고 영상 기록 장치라는 기본기능도 놓치지 않았다. 전후방 모두 1920x1080p 해상도의 FULL-HD 화질과 135도의 넓은 화각으로, 현장을 아무런 왜곡 없이 선명하게 담아낸다. 또한 독자적인 안전 구조 설계로 인해 영하 20℃부터 영상 70℃까지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사계절 언제나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루카스 LK-9170 WD'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도록 21개 언어 중에서 음성 안내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루카스 LK-9170 WD'는 G마켓(http://gmkt.kr/gqL8JS)에 단독으로 출시, ▲출시기념 특가 23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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