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4 시즌 10차전 호주 랠리에서 1~3위를 싹쓸이하면서 WRC 역사 상
최단 기간에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 짓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호주 랠리에서 세바스찬 오지에/줄리안 잉글래시아 팀이 2:53:18.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야리-마티 라트발라/미카 안틸라 팀이 6.8초 뒤진 2:53:24.8초의 기록으로 2위, 안드레아스 미켈슨/올라 피오네 팀이
2:54:36초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호주 랠리의 압승으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팀은 WRC의 제조사 부문 수상자를 선정하기 시작한 25년 역사 상 최단
기간에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 지으면서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최초로 WRC에서
1위~3위까지 포디움을 휩쓰는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드라이버 부문 우승자 및 보조 드라이버 부문 우승자 역시 남은 3번의
랠리 결과에 따라 폭스바겐 팀 내에서 결정되는 결과를 만들어 내면서 경쟁사들을 압도하는 WRC의 명실상부한 최강자로
등극했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부문 총 책임자인 조스트 카피토는“1위~3위를 휩쓴 호주 랠리는 최단기간 내 제조사 부문 우승이라는
기록을 축하하기에 완벽한 무대였다. 지난해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면서 올 시즌에 대한 부담이 컸지만 지난해를
뛰어넘는 환상적인 업적을 만들어냈다"라며“경이로운 결과를 만들어낸 팀 동료들과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전세계
폭스바겐 임직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