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전남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와 한국-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초로 "레드불 F1 쇼런 2012"가 서울에서 열리고있다. 쇼런 2012 서울에서는 2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인 레드불 레이싱팀의 "머신 RB7"이 공개됐다. 레드불 주니어 팀원이자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유망주인 펠릭스 다 코스타(21)가 드라이빙을 담당, 서울 도심을 질주했다. 6(토)일에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인근에서 머신 RB7 공개와 드라이빙행사가 열린다. 레드불 F1 쇼론은 세계 각국 주요 도시를 돌며 레드불 레이싱팀 전용 레이싱카를 직접 일반시민에게 공개한 로드쇼이다. 올해는 덴마크 코펜하겐, 포르투갈 포르토, 어제르바이잔 바쿠, 우크라이나 키에프, 이탈리아 토리노, 일본 오사카 등에서 쇼런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울에서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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