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50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e-XIV" 및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로디우스" 등 차량 7대를 전시하여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또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 "e-XIV"는 쌍용자동차가 그 동안 국내외 모터쇼에서 여러 차례 선보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인 ‘XIV 시리즈’의 한층 더 진화된 EV 컨셉트 모델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신개념의 친환경 전기자동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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