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순정용품 온라인 쇼핑몰(mall.smotor.com)을 새롭게 오픈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각 모델에 맞게 개발된 순정용품 사용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 및 차량과의 일체감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도서산간 지역의 고객들이 부품 대리점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구매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접 작업하기를 즐기는 DIY(Do-It-Yourself)족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이번 쇼핑몰 오픈으로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는 한편 고객들이 개성에 맞게 차량을 꾸미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부품 구매를 포함한 종합적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방안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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