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동영상으로 차량 사용설명서 본다

  • 등록 2012.06.19 10: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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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최초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 탑재 내비 全차종 적용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가 내장된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을 업계최초로 전 차종에 확대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올 뉴 SM7에만 적용하고있는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를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에 포함함으로써 운전자는 차량작동법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초고속 CPU (전체 2.1GHz급)를 채용해 3D형식의 지도 및 AVM(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를 포함한 여러 기능들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최첨단 내비게이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총 512MB 메모리를 지원해 다양한 기능을 저장, 활용도 가능하다.

전차종 8인치 와이드 LCD화면을 통해 3D지도, DMB, 게임 등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안전한 운행을 돕고 더불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 안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사양 및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음에도 가격은 기존 자사 순정용품 내비게이션 대비 최대 10만원까지 낮아졌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담당 안경욱이사는 “V6 순정용품 내비게이션은 엄격한 기준의 자체 테스트를 통과하여 승인된 제품으로서 품질 신뢰도를 높였으며 중국으로도 수출되고 있다”며 “동영상 차량 사용설명서와 같은 차량의 고급화되고 선진화된 다양한 기술을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길응기자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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