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다이내믹해진, 21세기 비틀이 온다

  • 등록 2012.06.09 10:03:09
크게보기

올 4분기 국내 런칭 앞서 15일 더 비틀 깜짝 공개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더 비틀"의 국내 출시에 앞서 오는 15일 진행될 "더 비틀 스닉 프리뷰 이벤트"에 폴크스바겐 페이스북 이용자 40인(1인당 2매, 총 80인)을 초청한다.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더 비틀이 공개되는데 지난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국내에서 관심이 급증한 더 비틀은 보다 다이내믹한 스타일, 인체공학적 설계, 실용성, 퍼포먼스를 고루 갖추고 21세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나 "21세기형 비틀" 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비틀 공개와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이 더 비틀 고유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이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또한, 독일의 유명 팝밴드 율리(Juli)의 내한 공연이 이어진다.

응모방법은 6월 7일부터 폭스바겐 페이스북 (www.facebook.com/VWKorea)에서 해당 이벤트에 "좋아요"를 클릭 후, 댓글로 자신이 The Beetle SNEAK PREVIEW 이벤트에 초대되어야 할 이유를 진솔하고 재미있게 작성하면, 게시자 중 추첨을 통해 40인(1인당 2매, 총 80인)이 초대된다. 초청 대상자는 6월 8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서 고지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비틀은 자동차의 대중화 시대를 연 100년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이다" 라며, "오리지널의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탄생한 더 비틀의 한국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더 비틀의 깜짝 공개를 통해 고객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길응기자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 저작권자 © 오토모빌썬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오토모빌썬 | 사업자등록번호: 215-20-41595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8-송파-1147호 대표: 이길응 | 팩스:02)913-7276 |핸드폰: 010-4116-0197 |홈페이지: www. automobilesun.com |Copyright ⓒ 2008 오토모빌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