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31일(미국 현지 시간), 발표를 통해 전세계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클럽 서포터들과 축구팬들을 그 이전보다 축구 경기에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이끌어 내는 데 지속적인 초점을 맞추는 등 스폰서십의 중심에 항상 팬들이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엘 에와닉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 세계 어느 스포츠 클럽보다 가장 열정적인 서포터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세계 쉐보레 가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트너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열정적인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리처드 아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커머셜 디렉터는 “전세계적으로 6억5천9백만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과 팔로워들이 있고, 이러한 팬들을 우리 클럽에 더욱 가깝게 다가오게 하기 위해 쉐보레가 만들어가는 축구와 제반 계획들은 우리를 매우 흥분되게 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자동차 업체와 진행하는 첫 번째 사례로 미국 내에서 영국 축구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인기가 커져감과 동시에 이번 파트너십으로 미국 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 층이 더욱 두터워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