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대상 모델은 ▲2011년 3월 31일부터 8월 25일 사이에 생산된 CC 2.0 TDI 모델(729대)및 ▲2011년 3월 25일부터 9월 20일 사이에 생산된 티구안 2.0 TDI 모델(382대)이며, 동일 모델이라도 생산 시점이 다른 차량들은 해당 결함이 없어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리콜 사유는 연료 필터의 씰(seal) 불량으로 누유가 발생할 가능성 때문이며, 연료 필터 교체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해당 사안으로 인해 보고된 사고는 아직 없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조기에 리콜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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