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토요타는 중국 연구개발 센터가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컴포넌트를 탑재한 컨셉트 카인 “운동쌍경(雲動双擎, 윤동쇼완친)”을 처음 선보였다. 운동과 쌍경은 각각 선진성, 약동감, 친환경의 의미와 엔진과 모터의 트윈파워의 의미를 담은 조어로 중국 국산 하이브리드 모델의 개발을 상징한다. |
또한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 ▲“86”, 초(超)미래 디자인과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외부가 수시로 바뀌어 ‘바퀴가 있는 스마트 폰’이라고 불리는 ▲‘Fun-Vii’ 컨셉트, 단거리 주행을 위한 토요타 전기차 FT-EV 시리즈의 3세대 컨셉트카 ▲FT-EVⅢ, 날렵한 쿠페 디자인의 차세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NS4를 중국 최초로 선보였다. 이밖에 보다 폭넓은 고객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몸이 불편한 분도 이용할 수 있는 복지차량과 각종 친환경차 등을 다수 출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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