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느끼는 차이로 승부를 걸겠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9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올 뉴 인피니티 FX30d 오프닝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쟁 모델과의 비교 시승, 포토세션, 인피니티 라운지 운영을 통한 각종 전시 및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 경품 제공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간 중 해당 행사장에서는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BMW X5 3.0d, 벤츠 ML300 CDI 등 독일 자동차 메이커를 대표하는 경쟁모델과의 직접 비교시승이 진행된다.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인피니티 3.0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출발 후 0.5초 이내에 최대토크의 90% 이상을 발휘할 수 있어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랜스미션이 조합되어, 독일 디젤차 대비 차별화된 성능과 부드럽고 세련된 주행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