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이 ESG 경영 평가 플랫폼인 SPOTT에서 실시한 평가에서 2021년 ‘천연고무’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SPOTT(Sustainability Policy Transparency Toolkit)은 국제 환경 보존 자선단체인 런던동물학회에서 개발한 평가 방법으로, 상품 제조사, 가공, 무역 관련 기업들의 ESG 경영 이행 수준을 분석하고 매년 100개 이상의 평가항목에 대한 벤치마크를 제시하고 있다. 2022년 3월에 발표된 최신 SPOTT 평가는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사를 포함한 천연고무 산업 관련 30개 기업을 평가 대상으로 삼았으며, 이 가운데 미쉐린은 81.8%의 이행률을 기록해 평가 대상 평균인 39.3% 대비 압도적인 결과를 얻으며, 지속가능성과 투명성에 대한 리더십을 입증했다. ZSL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샘 진저(Sam Ginger)는 “업계 선도기업들은 ESG 경영과 관련된 정보와 규범을 웹사이트를 통해 명확하게 밝히고, 그들의 공급업체들이 이를 따를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공유해야 한다. 전체 공급망에 걸쳐 투명한 리포팅을 실시한다면 지속가능성 실천 여부를 추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충남 태안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테스트 트랙인 '한국테크노링'을 오픈했다. 축구장 면적 125개 가량의 크기이다. 한국타이어는 25일 오전 한국테크노링에서 프레스데이를 열고 한국테크노링 설립 의미와 글로벌 중장기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프레스데이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안종선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 사장, 박종호 한국타이어 사장, 구본희 연구개발혁신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 회장은 환영사에서 "혁신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누구보다 가슴 깊이 느끼고 있다"며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한국테크노링을 완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 분석·구축과 함께 첨단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질의 실차 테스트를 바탕으로 미래 비즈니스 간 시너지와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테크노링> ▶축구장 125개 크기에 13개 트랙…타이어 성능 테스트한국테크노링은 축구장 약 125개 크기의 부지면적 126만㎡에 총 13개의 트랙을 갖추고 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24∼2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2'에 참가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타이어 쾰른은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시회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다.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목표로 연구개발돼 순수 전기 스포츠카 등 고출력 전기차의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해 준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특정 성능을 끌어올리면 다른 성능은 떨어지게 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 극복한 '한국 에볼루션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측면 강성을 높여 무거운 전기차의 하중을 견디고,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 한편 최적의 저소음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기차의 특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을 통해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까지 업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온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국내와 다른 해외 시장에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이 공개된다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공식 웹사이트와 상품 웹사이트를 새로 단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에는 브랜드 콘텐츠가 메인 페이지로 배치됐고, 전기차 전용 타이어인 '아이온'과 '벤투스' 등을 소개하는 페이지도 신설됐다. 상품 웹사이트는 차량에 적합한 타이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이 강화됐다. 이곳에서는 사용자 위치 기반 매장 정보도 제공하는데 주력 상품의 경우 패럴랙스 스크롤링 등 그래픽 기법을 적용해 타이어의 특장점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만 먼저 새 웹사이트를 공개했으며, 나머지 24개 국가에서는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2(TTC)’에 참가한다. 또 25일부터 28일까지(4일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오토프로모텍 2022’에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조남화 유럽영업담당 전무, 이강승 G.마케팅담당 상무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TTC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전시회로서 세계 주요 타이어 메이커들이 참가한다. 오토프로모텍은 국제 자동차 장비 및 애프터마켓(주요B2B) 전시회로서 지난 2019년에는 1,670여개의 글로벌 업체가 참가, 12만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였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 컨셉을 ‘Your SMART Mobility Partner - 타이어로 실현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로 표현하며, 금호타이어 대표 제품을 통해 성능을 집중적으로 강조하고 알린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 유럽지역 주요 거래선을 초청하고, 신규 거래선 발굴 및 개척을 위한 전시 상담도 운영할 예정으로, 금호타이어의 미래 전략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출시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신제품에 스페셜 무상 보증제도인 '금호 Satisfaction Warranty'를 적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도는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4개 구매한 고객이 제품에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조건 없이 구매일로부터 2주 이내에 100% 교환 및 환불해주는 것이다. 금호타이어의 기존 SUV 전용 제품은 '크루젠'이다. 금호타이어는 이 제품을 주요 완성차업체의 SUV 신차용으로 공급해왔다. 금호타이어는 "오는 7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도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승차감 및 제동성능을 극대화했고, 최적의 균형 잡힌 성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금호 Satisfaction Warranty는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며, 고객 선택과 만족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성능을 갖춘 제품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률도 0.1%로 작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은 7천38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천531억원(26.1%) 증가했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고수익 판매 비중이 확대된 데다 지역별 맞춤형 판매전략 등을 통해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이 작년 수준을 유지한 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원재료비와 선임 대폭 상승으로 영업이익 확대가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향후 고수익 제품 판매비중을 강화하고, 판매 단가 인상 및 내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재료 가격 및 선임 상승 리스크 대응 계획에 대해서는 "지역별 차등 전략을 적용해 제조원가, 판매관리비 등 비용 절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브리지스톤 승용차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에서부터 애플워치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에서는 이벤트에 참가하는 전국 브리지스톤 타이어 대리점 및 판매점, 한국 토요타&렉서스, BMW, KCC모빌리티 닛산&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벤트 대상 브리지스톤 승용차용 타이어 4본을 구매한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에서는 첫번째 상품권 증정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에서 3 명을 추첨해 최신 아이폰 13 pro 256GB, 삼성전자 더 프리스타일, LG전자 스탠바이미를 각각 증정한다. 세번째 이벤트는 타이어 구매후기 등록 이벤트로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와 같은 개인 SNS에 #브리지스톤여름정기이벤트 #브리지스톤 #브리지스톤타이어 해시태그와 함께 타이어 구매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에서 두 명을 추첨해 애플워치 7시리즈와 에어팟 3세대를 각각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사계절용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슈퍼 스포츠'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벤투스 S1 에보 Z AS'와 '벤투스 S1 에보 Z AS X', '벤투스 S1 에보 Z'로 국내 최초의 사계절용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이들 제품은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로 방향의 강성 블록과 3D 커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기술이 적용돼 고속 주행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타이어 변형도 최소화됐다. 특히 퍼포먼스 주행 고객 대상인 벤투스 S1 에보 Z는 포르쉐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와 BMW의 X3 M 등에 공급된다고 한국타이어는 전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형 차량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TBX 맴버십 앱 '차계부'(차량 가계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TBX 멤버십 앱'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다. 차계부는 차량 관리를 위한 맞춤 분석 서비스로 이용자가 누적 주행거리, 평균연비, 정비 주기 등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연비가 계산되고, 정비 예정일이 다가오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쉽고 편리하게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다. 또 TBX 멤버십 앱 카메라로 영수증 사진을 촬영해 수입, 지출 내역을 쉽게 입력 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차계부 론칭 기념으로 6월 25일까지 차계부 입력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타이어 지출내역, 정비 지출내역, 주유 지출내역, 기타 지출내역, 수입 내역을 각각 입력할 때마다 이벤트 참여 티켓을 지급 받아 'TBX 놀이터'에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신세계 상품권 3만원 △SK 주유권 1만원 △CU 상품권 1만원 등 인기 모바일 상품권이다. 총 1400명에게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TBX 멤버십 앱과 한국타이어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가 상용차량(LCV)용 제품 ‘포트란e’에 유럽 라벨링 트리플 A 등급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포트란e’는 유럽 기후와 도로 조건에 맞춰 특별히 설계된 타이어로 연비에 해당되는 구름저항, 젖은 노면 성능, 소음성능 모두 최상 등급인 ‘A’ 를 달성했다. 최근 유럽연합(EU)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핏포55 법안 추진을 발효했다. 핏포55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2030년까지 55% 이상 감축하는 기후법을 달성하기 위한 EU의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이러한 유럽 시장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한 결과, 기존 포트란 KC53 대비 28%의 구름저항감소로 100km 주행시 0.4L 연비 절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 저감하였다. 또한 제동 성능에 특화된 새로운 컴파운드 개발을 통해 마른 노면에서 5%, 젖은 노면 16%의 제동력을 향상시켰으며, 저소음 배열 패턴 설계로 소음 성능을 강화 했다.
금호타이어는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해 경영 전반에 걸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내실 있고 책임 있게 이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전날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정일택 대표이사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NGC 가입 증서를 전달받았다. UNGC는 기업의 ESG 경영을 통해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유엔 산하 자율 기구다. 전 세계 160여개국 1만9천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 기업은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대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이행해야 한다. 정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기업과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가입을 통해 경영 전략에 10대 원칙을 내재화하고,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달 정 사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 11명으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시키고 1차 회의를 열었다. ESG 경영위원회는 ▲ ESG 경영 방향성 제시 ▲ 최신 동향 파악 ▲ 리스크 관리 ▲ 성과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수행하며 기후변화 대응, 인권경영 등 E
콘티넨탈이 타이어 제조업체 최초로 새로운 공정을 통해 페트(PET)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원사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콘티넨탈은 이 새로운 고성능 소재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EMEA)에서 판매되는 자사의 프리미엄콘택트 6 및 여름용 타이어 에코콘택트 6, 올시즌 콘택트 타이어의 일부 규격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소재는 타이어 카카스에 사용되었던 기존 폴리에스테르를 완전히 대체하며, 일반 승용차 타이어 한 대분(4개)에 약 40개의 재활용 페트병에서 추출한 소재가 사용된다.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는 콘티리텍스 기술이 적용된 모든 타이어는 현재 포르투갈의 루사도에 위치한 콘티넨탈 타이어 공장에서 생산된다. 콘티리텍스 기술이 적용된 타이어의 사이드월에 ‘Contains Recycled Material(재활용 소재 포함)‘이라는 특수 로고가 표기된다. 페트병으로 만든 폴리에스테르 원사는 오래전부터 승용차 및 경트럭용 타이어의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섬유 코드는 타이어 내부 압력을 흡수하고 고하중이나 고온에서도 치수 안정성을 유지한다. 콘티넨탈은 타이어 생산, 사용 및 재활용에 있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금호타이어가 초고성능 프리미엄 럭셔리 타이어 '마제스티X 솔루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9일부터 구매고객에게 럭셔리 사은품 및 경품을 제공한다. 신제품 ‘마제스티X’를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프리미엄 골프 보스턴백 (4개 구매시)을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지갑, 시계 등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www.kumhotir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제스티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의 명맥을 잇는 최상위 럭셔리 제품으로, 최고급 세단과 수입차 등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위한 금호타이어의 플래그십 타이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7억5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성금은 서울과 대전, 충남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앤컴퍼니는 2003년부터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128억원에 달한다. 2020년 대전·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원을 기부했으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해 5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달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는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