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2023년 1월 국내 3만 8,678대, 해외 19만 3,456대, 특수 303대 등 전년 동기 대비 9.0% 증가한 총 23만 2,43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4.8% 증가, 해외는 9.9%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2,5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075대, 쏘렌토가 1만 6,38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3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3만 8,678대를 판매했다.

 <글로벌시장에서 3만대 넘게 팔린 스포티지>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카니발로 6,90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585대, K8 3,451대, K5 2,560대, 모닝 1,813대 등 총 1만 2,903대가 판매됐다.

카니발을 비롯한 RV는 스포티지 5,492대, 쏘렌토 4,611대, 셀토스 3,366대 등 총 2만 2,124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3,580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3,651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2023년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9% 증가한 19만 3,456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2만 7,029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셀토스가 2만 3,709대, K3(포르테)가 1만 4,865대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