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미쉐린, 펑크방지 타이어 DHL 차량에 첫 장착

연말까지 DHL 배송차량 50대에 업티스 타이어 장착 예정



미쉐린이 DHL과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 말까지 에어리스 타이어인 미쉐린 업티스를 싱가포르 DHL 배송 차량 50대에 장착첫 운행을 시작한다.

 

미쉐린 업티스를 장착한 차량의 실제 배송은 지난 1 10일부터 개시됐으며미쉐린은 DHL과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리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를 예정보다 1년 빠르게 실제 업무 환경 투입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 업티스 프로토타입 타이어는 승용차와 소형 밴을 위해 설계됐으며공기압이 없어 펑크가 나지 않는 타이어/휠 일체형 제품이다


타이어가 공기 주입 없이 차량을 지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구조로 대체돼 휠의 견고함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편안한 승차감과 안전을 보장한다또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간편하게 장착 및 운행이 가능하며도로 환경으로 인한 타이어의 펑크 및 손상으로 폐기되는 일 또한 줄일 수 있다.

 

미쉐린 업티스 타이어 덕분에 DHL은 타이어 공기압 이슈와 펑크 사고를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이를 통해 차량의 가동성을 극대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으며타이어 교체 빈도가 감소됨에 따라 자원의 낭비 또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쉐린 그룹의 OEM 디렉터인 브루노 데 페호디 "미쉐린 업티스는 타이어 분야의 획기적인 혁신으로타이어의 구조첨단 소재와 관련된 50 여개의 특허가 결집되었으며더 안전한 모빌리티는 물론친환경을 향한 미쉐린의 혁신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