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설 명절을 맞아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명절 연휴기간 동안 무상 대여해주는 '설 명절 6박 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벤트 당첨 고객을 대상으로 쏘나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량을 설 연휴기간인 1월 23일부터 29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원하는 차종, 지역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중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도 200명의 고객을 선정하여 1월 23일부터 1월 28일까지 5박 6일간 귀향 차량을 21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
달 출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3세대 K5 150대를 비롯해 ▲K7 프리미어 20대 ▲THE K9 20대 ▲스팅어 10대 등 인기 차종을
제공하는 ‘설 귀향 시승 이벤트’와 중증 장애인 가정에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5대를 제공하는 ‘초록여행 귀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 內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결과는
20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