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주 출시 신형 '제네시스' 사전계약 5,200대

  • 등록 2013.11.24 10: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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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19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제네시스가 계약 실시 하루 만에 3,5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밝혔다.

 

신형 제네시스가 기록한 사전계약 첫 날 3,500대 돌파 기록은 국내 대형차급 시장 역대 최대 실적일 뿐 아니라, 2010년 그랜저(7,115) 이후 출시된 현대차 모델 중에서도 최대 실적이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대형차급의 월 평균 판매량이 7,500대 수준인 점, 올해 제네시스의 월 평균 판매 대수가 900여 대인 점 등을 고려하면 놀라운 기록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신형 제네시스가 단 하루 만에 기록한 3,500대는 경쟁 수입차들의 연간 실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급 프리미엄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지난 22일까지 신형 제네시스의 누적 사전 계약 대수가 5,200여대로 집계돼 앞으로의 판매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부 제원 및 가격 조차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첫 날 사전계약 대수가 3,500대를 돌파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러한 돌풍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으로 자리잡은 제네시스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 최고의 상품성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30~40대의 비중이 기존 대비 5% 늘어난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신형 제네시스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독일 뉘르브루크링 서킷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주행성능이 젊은 연령층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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